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바현 베트남 소녀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인 체포 == [[파일:external/s16.postimg.org/C9_Vu_VEg_U0_AAh_Ix_V.png]] 사건이 3주 지난 4월 14일, 유류품에서 채취한 [[DNA]]로 범인이 체포되었는데, 범인은 린양 자택 근처에 살던 중년남성 시부야 야스마사(澁谷恭正, 당시 46세)였다.[* 일본에서는 보통 渋라고 신자체를 쓰지만, 이 사람의 성은 구자체다. 다만 신자체로 표기하는 언론도 있다.] 충격적인 것은 그가 린양이 다니던 초등학교의 [[PTA]](보호자 및 교직원의 학생보호단체)회장이었으며 평소 매일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켜보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린양과 또래인 용의자의 아이들도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의 존재는 해당 초등학교의 학생들 모두가 알고 있었으며 학부모들에겐 "온화하고 상냥한 사람"이라는 인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반면에 "수상하다"는 의견도 주변에서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사건 전 린양은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있어서 무섭다"고 친구들에게 얘기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s12.postimg.org/7334a304-s.jpg]] 심지어 범인은 린양의 살해 보도가 있고 나서는 '''유족들이 [[베트남]]으로 귀국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금 활동을 스스로 벌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 당일에는 매일 돌던 등하교 순찰도 나오지 않았다는 증언도 있었다. 용의자는 맨션을 소유한 부동산 자산가로 [[금수저|부모에게 재산을 상당히 많이 물려받았다고 한다.]] 이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에게 흥미가 있다"고 얘기하고 다녔으며 초등학생이 나오는 DVD 등을 구입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 동료는 "고등학생은 흥미가 없는 것 같았다. 아이들용 팬티 사진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으며, [[야후]] 옥션 ID 자기 소개란에 '어린이 용품에 관심이 있다'고 써놓는 등 [[페도필리아]] 성향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발생 전 린양의 등교 때엔 서스럼없이 말을 걸며 터치를 하는 등의 행동도 보였던 것으로 보아 이미 목표를 파악한 뒤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체포 전인 3월 29일 치바현 경찰 기자 클럽에 보고된 범인에 대한 문서에 따르면 범인인 A(문서에선 실명)은 과거에도 아동 보육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여아에게 성폭행 미수 혐의가 있었던 것이 폭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